color of 1st Line ,

안전 선 밖으로 물러나 주십시오,

 

기다림이 즐거운 1호선,

 

 

정성껏 모시겠습니다.

 

지친 일상의 작은 로맨스,

 

사원 모집 ,

 

예술과 문화가 함께하는 1호선

 

일상의 색깔  . . . . 집으로 향하는 색깔 . .

 

늘 지나가는,

 

반복되는 일상의 시작인 오래된 지하철 1호선 ,

 

둘러보면 참 화려한 색상과 깊은 향기가 있는 곳이었다

 

 

가끔 사진을 통해서 못보던 보는 것을 보는 것 같은 경우가 많다  ..

가끔 없었던 여유도 생기고 ,

왜 두눈 부릅뜨고 출근할 때는 보지도 못하는것들을 ,

 

한쪽눈을 감고 , 렌즈의 광학 터널을 통과해야만  모고 ,

 

느낄 수 있는 걸까  . . .

 

이쁜 사진은 아니지만 ,  , 그래도 내겐 소중한 사진들,

 

지루한 일상은 렌즈를 통해 색감을 가지게 되었다. 

 

당신의 일생의 색깔은 ?

 

Posted by 타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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