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lor of 1st Line ,
카테고리 없음 2009. 2. 26. 22:43 |color of 1st Line ,
안전 선 밖으로 물러나 주십시오,
기다림이 즐거운 1호선,
정성껏 모시겠습니다.
지친 일상의 작은 로맨스,
사원 모집 ,
예술과 문화가 함께하는 1호선
일상의 색깔 . . . . 집으로 향하는 색깔 . .
늘 지나가는,
반복되는 일상의 시작인 오래된 지하철 1호선 ,
둘러보면 참 화려한 색상과 깊은 향기가 있는 곳이었다
가끔 사진을 통해서 못보던 보는 것을 보는 것 같은 경우가 많다 ..
가끔 없었던 여유도 생기고 ,
왜 두눈 부릅뜨고 출근할 때는 보지도 못하는것들을 ,
한쪽눈을 감고 , 렌즈의 광학 터널을 통과해야만 모고 ,
느낄 수 있는 걸까 . . .
이쁜 사진은 아니지만 , , 그래도 내겐 소중한 사진들,
지루한 일상은 렌즈를 통해 색감을 가지게 되었다.
당신의 일생의 색깔은 ?